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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두 손 번쩍 |
(서울=포커스뉴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이 국회에 당당히 입성하게 됐다.
1971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전 당선인은 부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으며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또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전 당선인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 경험을 쌓았다.
이번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혁신학교 벨트 구축, 근로자 친화기업 지원임금 인상, 구포역 정차 KTX 증차 등의 공약을 내걸어 지역민의 선택을 받았다.
전 당선인은 출마 당시 “이제 국회의원이 이웃들 삶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낮게 섬기는 마음과 꼼꼼하게 돌아보는 성실로 지역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주요 프로필
△1971년 경남 의령 출생 △부산 만덕초등학교·덕천중학교·구덕고등학교·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 졸업·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 석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입법보좌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강서구갑 후보가 13일 오후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6.04.13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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