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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총선 당선된 박완주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충청남도 천안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박완주 의원은 지역구인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와 원내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 의원은 친환경적 의정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성가스 사용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촉구하고, 상수도 보급률이 낮은 농어촌 지역에 지원을 확대하도록 환경정책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 5개년 계획을 세우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 대안국회 모범으로 제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19대 국회 4년간 국정감사우수 4회, 경실련 우수국감의원 2회 등 총 26회의 각종 수상을 했다.
이날 박 의원은 “한 번 더 믿어 준 천안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요 프로필
△1966년 출생△성균관대 한국철학과 졸△민주당 부대변인△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제19대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국회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이사(서울=포커스뉴스) 20대 총선 당선이 확정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후보 부부가 13일 오후 충남 천안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완주 후보 선거사무소> 2016.04.13 포커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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