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재선거 제8대 익산시장 취임식 14일 열린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3 1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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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대결 승자는 누구?…오후 3시 어양동 익산 예술의전당서

(익산=포커스뉴스) 전임 단체장 중도 낙마로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익산시장 재선거를 통해 당선되는 제8대 익산시장 취임식이 14일 오후 3시 어양동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시 산하 공무원및 가족등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시장에게 바라는 멘트를 전달하는 영상도 제작돼 상영된다.

선거 다음날 막바로 취임식이 열리는 것은 재선거로 당선된 만큼 인수위 과정이 생략되기 때문이다.

새로 취임하게 될 시장의 임기는 2018년 6월말까지로 2년2개월 17일 동안 재직하게 된다.

한편, 익산시장 재선거전은 새누리당 최행식, 더불어민주당 강팔문, 국민의당 정헌율, 무소속 김은진 후보 등 4자 대결로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 전후 시점에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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