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찾은 박한철 헌재소장 "투표 포기 않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3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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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 투표소 찾아

(서울=포커스뉴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박 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인 윤복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 소장은 다른 유권자들과 함께 줄을 서 투표에 참여했다.

기자들과 만난 박 소장은 “이번 총선은 미래와 희망을 뽑는 선거”라며 “국민 대표가 될 자격이 있는 인물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모두 당당하고 떳떳한 한표를 행사해달라”며 “절대 투표를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부인 윤복자 여사와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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