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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_온라인_3_챔피언십_2016_일정_공개_이미지.jpg |
(서울=포커스뉴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e스포츠 리그인 'EA스포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이하 챔피언십)을 다음달 7일에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10주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시즌 상위 성적을 거둔 4명과 '승강전' 및 '추가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12명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은 4인 4개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하고,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선수 전원은 동일한 '선수단 가치'의 대회전용팀을 사용해야 하며, '성장형 스쿼드' 룰에 따라 추가로 획득하는 'EP'(게임머니)를 사용해 선수단을 보강해나갈 수 있다.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지난 시즌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양진협, 정세현과 김승섭, 김정민, 박준효 등 걸출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스포츠 피파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599팀 1만9727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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