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코카콜라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오리진에이드 레몬·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진에이드는 과즙에 알프스 지역의 소금을 가미해 과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음료를 마셨을 때 음료의 향과 맛이 더 강하게 퍼지는 효과가 있다.
'오리진에이드 레몬'과 '오리진에이드 자몽' 두 가지로 출시했다. 용기도 과일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란색과 핑크색으로 디자인했다.
가격은 300ml 1200원, 1.2L 2300원(슈퍼마켓 기준)이다.
미닛메이드 관계자는 "소량의 소금은 과일이 가지고 있는 맛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과즙 자체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소금을 가미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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