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갑 유기홍 "역사 왜곡 막을 선수는 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2 0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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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작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토론회 영상 게재

(서울=포커스뉴스)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관악갑)가 11일 "역사 왜곡을 막을 선수는 나 유기홍이라 자부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10월 14일 JTBC 뉴스룸 특집토론 '역사교과서 국정화'편에 출연한 동영상을 올리며 "또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 올린다"고 했다.

유 후보는 "교학사 한국사교과서가 친일논란에 좌절되자, 박근혜 정권이 든 카드가 아예 국정화시키는 것"이라면서 "그 논란의 복판에서 JTBC에 출연했었다"고 했다.

유 후보는 토론회에 출연할 당시 더민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특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사진출처=유기홍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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