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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pr_사진자료]_kpga_발렌타인_stay_true_award_로고.jpg |
(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이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스테이 트루 어워드(STAY TRUE AWARD)' 시상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투어 대회 우승자와 별도로 시즌 내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선정, 시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식 명칭은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Ballantine's STAY TRUE AWARD)'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의 후원으로 올해 신설됐다.
드라이브 거리, 페어웨이 적중률, 그린 적중률, 평균 퍼팅, 평균 타수 등 5개 부문을 종합해 상위 10위 선수에게만 포인트를 부여하고 매월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선수에게 월간 MVP 개념으로 스테이 트루 어워드를 시상한다.
톱10 선수에게만 포인트가 부여되기 때문에 매 경기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로 성과를 이뤄내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이 상은 발렌타인의 '스테이 트루' 정신을 반영해 신설됐다.
'스테이 트루' 정신은 자신의 고유함을 믿고 진심을 다해 그것을 추구해나가면 결국 위대한 성과를 거둔다는 의미다.
발렌타인은 2008년부터 8년간 KPGA와 파트너십을 통해 '발렌타인 포인트'와 '발렌타인 공식상금순위',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을 후원해 왔다. 또한 2008년부터 6년간 유러피안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 하며 국내 프로 골프의 발전에 기여 해왔다.
지난 2014년 골프를 사랑하는 전 세계 골퍼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골프 멤버십 클럽 '발렌타인 골프 클럽'을 개설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발렌타인과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와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페리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 신설로 신임 양휘부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롭게 비상하는 KPGA와 발렌타인이 한국 골프 업계의 발전을 위한 관계를 지속하고 새로운 스토리 창출과 스타 플레이어를 발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렌타인은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후원사로도 참여한다.KPGA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어워드 로고.<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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