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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_여행사진공모전_포스터(줌업코리아).jpg |
(서울=포커스뉴스) 대한항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접수 받은 '여행사진공모전 특별상 부문'의 3월 월간베스트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한 달 간 총 3720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그 중 김진석씨의 '별들의 축복', 박현영씨의 '봄 마중', 이우성씨의 '행복을 싣고 sing sing sing' 등 총 10점이 월간베스트로 뽑혔다.
대한항공은 사진의 독창성과 주제 적합성 등을 고려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 풍경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작품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간 베스트 선정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공모 기간 4개월 동안 월간 베스트로 뽑힌 총 40점의 작품은 자동으로 특별 부문 본선 심사 후보작에 오르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의 여행사진 공모전 특별상 부문은 '한국의 사계' 또는 '사계와 관련된 우리만의 모습'을 주제로 6월30일까지 접수 받는다.대한항공의 '여행사진공모전 특별상 부문'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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