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에이블씨엔씨가 편집숍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스위스퓨어 등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넷' 1호점을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소비자들에게 에이블씨엔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뷰티넷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계기로 에이블씨엔씨는 세컨드 브랜드 어퓨와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의 성장을 촉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이광열 부사장은 "뷰티넷 매장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에이블씨엔씨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보다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신규 오픈은 물론 제반 여건이 가능한 기존 매장들 중에서도 필요에 따라 뷰티넷 매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뷰티넷 1호점 오픈을 기념해 가수 피에스타 사인회를 12일 오후 2시부터 뷰티넷 대학로점에서 개최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제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 및 제품 교환 쿠폰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 스위스퓨어 등 자사의 모든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넷' 1호점을 1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오픈한다.2016.04.11<사진=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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