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래픽] 4·13총선 부산 북·강서갑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 박민식 새누리당 후보가 11일 만덕3터널 착공을 언급, 지역구 교통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북구의 20년 숙원사업인 만덕3터널 건설공사가 총 205억원의 국비 확보를 통해 지난 2월 23일 드디어 무료터널로 착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사가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차질없는 예산확보, 안전한 공사 진행으로 북구의 만성적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현역 여당 의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닌, 지금처럼 한결같이 몸소 실천해 북구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박민식 후보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번째 '리턴매치'를 벌이는 부산 북강서갑은 1위와 2위 간의 경쟁이 치열한 접전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가 지난 7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박 후보의 지지율은 45.4%를 기록해 39.8%를 확보한 전재수 후보를 앞섰다.
반면 이보다 앞서 MBC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재수 후보의 지지율이 46.7%, 박민식 후보 38.4%로 집계됐다.<사진출처=박민식 새누리당 후보 페이스북>(서울=포커스뉴스)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에서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은 45.4%,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지지율은 39.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강서갑에서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은 38.4%, 더민주 전재수 후보의 지지율은 46.7%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6 조숙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