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안그룹은 리베라CC에서 지난 9일 골프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벚꽃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안그룹이 운영하는 리베라CC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 위치하며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것으로 유명한 골프장이다. 입구에서 클럽하우스에 이르는 2km의 벚꽃 길은 그야말로 흐드러지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이웃과 함께하는 리베라CC 벚꽃 축제’라는 타이틀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이 축제에는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서울 등 각지에서 모여든 3만여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행사 개최한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하여 현재 건설, 레저, 제조,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사진=신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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