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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뉴스] 국민의당 지지율 창당 후 최고치…새누리당은 하락세 지속 |
(서울=포커스뉴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야의 4·13총선 선거운동이 격화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11개월 만에 30%대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는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이며 27.3%으로 1.1%p 상승했으며,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급등하며 10%대 중반을 넘어서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20.0%로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세훈 전 시장과 안철수 상임대표, 김무성 대표가 1%대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평가 54.6%, 긍정평가 38.4%로 3주 연속 하락했던 지난주에 이어 내림세가 이어졌다.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9%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4일 1,017명, 5일 1,017명, 6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4일 4.9%, 5일 4.7%, 6일 5.0%, 표본오차는 3일간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이다. 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 공정 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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