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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_한국투자증권_한국투자_로보어드바이저랩.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로보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로보랩'은 디멘젼, 쿼터백, 밸류시스템 세 자문사별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 성향에 따라 각 자문사별 적극투자형과 중립투자형 상품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문사별 투자대상을 살펴보면 '디멘젼'은 주식, 국내상장ETF·ETN, 펀드를, '쿼터백'은 국내상장ETF·ETN을, '밸류시스템'은 주식, 국내상장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다.
'한국투자로보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쿼터백'은 500만원, '디멘젼'은 1000만원, '밸류시스템'은 3000만원으로 정했다.
수수료는 기존 랩 상품의 절반수준인 1~1.5%로 줄여서 고객 부담을 줄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로보랩' 출시를 기념해 1000만원 이상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가입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고객 전원에게 비치 타올을 제공하고, 이벤트 종료 후 3명을 추첨해 최신식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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