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세종3차'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2만9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1만2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오픈 사흘째인 10일까지 모두 2만9000여명이 방문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세종 3차'는 주변으로 자리한 엘리트 학군과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한 힐링 생활권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 아파트는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조성되며, 1-1생활권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전용 100~134㎡) 규모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11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및 일반(다자녀, 노부모 당해지역)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다자녀, 노부모 기타지역)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이어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됐다.지난 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세종3차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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