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과 콘셉트 지속 개발해 소비자 만족 높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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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_김혜자부대찌개정식도시락_송부.jpg |
(서울=포커스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일 '명가소갈비'와 '부대찌개정식' 등 김혜자도시락 2종을 새로 출시했다.
명가소갈비는 미국산 소갈비를 LA갈비 스타일로 자르고, 양념에 재워 구운 소갈비구이와 동그랑땡·궁중떡볶이·계란말이·호박볶음·볶음김치 등 5가지 반찬이 들어간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갈비와 같은 고기반찬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판매가는 4500원이다.
부대찌개정식은 국과 찌개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햄·소시지·떡국떡·마카로니·라면사리가 들어 있는 부대찌개와 어묵볶음·계란말이·볶음김치 등 3종의 반찬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따로 포장된 부대찌개 양념과 뜨거운 물을 기준선까지 채워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얼큰한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다. 판매가는 3800원이다.
GS25의 도시락 매출 증가율은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8일까지 103.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신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선보인 김혜자명불허전모둠치킨도시락은 출시 34일 만에 판매수량 100만개를 돌파해, GS25 단일 도시락 가운데 최단기간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MD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크게 높아진 만큼 기존에 편의점 도시락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된 가성비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GS25는 10일 김혜자도시락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부대찌개정식 도시락을 출시했다.<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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