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두산대한소방공제회.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범경기 입장수익금 1억원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했다.
두산은 9일 넥센과의 경기에 앞서 대한소방공제회에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5일 NC와의 경기 전에는 세계적인 아동구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했다.
두산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범경기 입장수익금 1억원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승영 두산 베이스 대표(맨 왼쪽)와 이현승(맨 오른쪽)이 9일 넥센과의 경기에 앞서 대한소방공제회에 5000만원 기금 전달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