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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희_아시테지_한국본부_이사장_사진_(1).jpg |
(서울=포커스뉴스) 김숙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이 지방자치단체 최초 어린이전용극장인 '아이들극장' 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아이들극장'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설립됐고, 오는 30일 개관한다.
김숙희 신임 예술감독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어린이문화예술학교를 창립하는 등 국내 아동청소년극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한국교육연극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김 이사장은 "아이들극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 권리를 위해 꼭 필요했던 공간이다.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공연예술을 소개해 그들의 지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김숙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사진제공=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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