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게시한 글에 우 후보는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면서 "4·16의 아픔을 언제나 가슴 깊이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돈이 아닌,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출처=우상호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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