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된 공간으로 설계, 단독형 빌리지 형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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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리조트_설악밸리_조감도2.jpg |
(서울=포커스뉴스) 이랜드그룹은 독립 공간으로 설계한 단독형 빌리지 형태인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을 강원도 고성군 설악산 일대에 12만5600㎡ 규모로 연다고 8일 밝혔다.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은 이랜드가 2006년도에 인수해 운영하다가 2012년에 잠정적 운영을 중단 했었다. 이번에 재개장 공사를 거쳐 오는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설악밸리점의은 독채형 88실, 연립형 56실 총 144실이다. 객실은 △패밀리(52.74㎡)△스위트(70.65㎡·80.02㎡)△로얄(106.17㎡·107.41㎡·116.77㎡)△노블리안(117.85㎡) 으로 구성했다.
주변에 설악산 비경을 배경으로 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속 별장과 같은 분위기다. 자연의 채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통 유리창 거실과 리조트 주변에 펼쳐진 가로수길, 편안한 휴식을 위한 럭셔리 스파 등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이랜드는 설명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은 이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라이빗 리조트로.이용객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며 “영업 중단 후 재개장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소비자 문의와 재개장 요청이 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개장과 동시에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인기 휴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멤버십 가입절차 문의는 켄싱턴리조트 멤버십 홈페이지(http://www.krmembership.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사전답사 신청도 가능하다.7월 재개장 하는 이랜드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 단독형 빌리지 형태로 운영한다.<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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