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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4.13총선 서귀포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5일 남은 가운데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 양상이다.
제주MBC·JIBS·제주CBS·제민일보·제주신보·한라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위성곤 후보가 41.0%로 40.9%의 지지율을 기록한 강지용 후보에 0.1%p차로 앞섰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도 위성곤 후보가 38.0%를 기록해 강지용 후보(34.0%)와 접전이었다.
후보지지도와 당선가능성 모두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어 선거 마지막까지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5~6일 제주 서귀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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