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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4·13총선 인천 서을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까지 닷새 남은 가운데 인천 서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와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의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경제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서을에서 신동근 후보의 지지율은 34.1%, 황우여 후보 지지율은 33.8%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3%p에 불과하다.
앞서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인천 서을의 후보지지도는 황우여 후보(35.9%), 신동근 후보(34.1%)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층 조사에서는 신동근 후보(40.2%)가 36.4%의 지지율을 기록한 황우여 후보보다 다소 앞섰다.
이번 서울경제 여론조사는 5~6일 인천 서을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ARS·유선전화면접·스마트폰앱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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