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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을 8~9일 개장해 상추, 열무 등 채소 재배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8일에는 실버가족이 참여하는 실버텃밭이 개장하며 9일에는 다둥이가족과 다문화가족 농장이 열린다.
농장에 참여하는 가족은 △봄에 재배하는 농작물 재배 교육 △상추 모종심기 △열무 씨앗 파종하기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을 위한 텃밭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는 총 1250가족이 참여했다.
김영문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서울시민들이 도시농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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