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ㄴㄴ.jpg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테마주가 국민의당 상승세와 함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표심 공략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안랩은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 대비 3.78%(2500원) 오른 6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의 주가는 7일을 제외하고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안철수 의원은 안랩의 창업주이자 안랩의 최대주주(18.6%)다.
부사장이 안철수 연구소 임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써니전자 역시 전날 3.5%의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했다.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5.48%(310원) 상승한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도가 5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지난 4~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1.1%, 국민의당은 50.8%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10.3%포인트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1.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안랩 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