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강북을에 출마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일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수유시장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같은 소식을 알리는 페이스북 글에서 수유시장을 "늘 우리 동네 주민들로 북적거리는 그곳"이라고 일컬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방송에서 자주 봤다며 사진 찍자는 아주머니들도 동네 할머니들도 모두 모두 반갑게 맞아주신다"면서 "시장통에서 만난 신일중 후배들과 이야기도 나눴다"고 했다.
이어 "끝까지 치열하게, 하지만 즐겁고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갈 것"이라는 다짐을 남겼다.<사진출처=박용지 후보 페이스북>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