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조정압력으로 소폭 하락했다.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8%(42.17포인트) 내린 3008.42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이 이틀째 이어졌다.
상하이지수는 전달 30일부터 4월 5일까지 나흘간 4% 넘게 상승했다.
더욱이 뚜렷한 상승 재료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해외투자은행들의 위안화 약세 전망도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를 자극하고 있다.상하이지수 <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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