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버터블, 아트스트 협업통해 제주서 예술작품 전시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7 1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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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협업한 'STAY OPEN 랜드아트' 선보여

명품 카메라 주는 사진 공모전도 진행
△ 미니1.png

(서울=포커스뉴스)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유명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예술작품 'STAY OPEN 랜드아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광호, 정문열, 구세나 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미니 컨버터블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메인 테마인 'STAY OPEN' 슬로건 아래 뉴 미니 컨버터블의 오픈 에어링이 주는 즐거움을 설치미술과 공예 등 예술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제주도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 사람과 드라이빙, 삶을 대하는 철학적 태도를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개성에 따라 표현했다.

미니는 27일까지 세계적인 명품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와 함께 'STAY OPEN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체 공개로 뉴 미니 컨버터블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하늘'의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로 #stayopenmini, #뉴미니컨버터블, #leica_kr을 걸면 우수작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작 모두는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이태원 '웨이오브시잉(Wayofseeing)'과 5월 16일부터 한 달간 라이카스토어 강남에서 열리는 'STAY OPEN 사진전'에서 사진작가 오중석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6월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 미니 라운지에도 비치할 계획이다.MINI의 뉴 MINI 컨버터블 <사진제공=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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