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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GM은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인천 지역 내 5개 고등학교 축구부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후원 계약을 맺은 고등학교들은 인천시 교육청 내 △강화고 △대건고 △부평고 △인천남고 △인천 하이텍고등학교이며, 한국 GM은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과 장학금 전달 등 각 학교별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1년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국GM은 향후 인천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 GM의 대표 브랜드 쉐보레는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스포츠 인재 육성 활동을 펼쳐왔다.제임스 김 한국GM 사장(가운데)이 이청연 인천광역시 교육감과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학교장 및 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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