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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8.25포인트) 상승한 1979.57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1%(2.84포인트) 오른 696.87을 나타내고 있다.
6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헬스케어와 에너지업종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73포인트(0.64%) 오른 17716.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1.49포인트(1.05%) 상승한 2066.66에, 나스닥 지수는 76.79포인트(1.59%) 뛴 4920.72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17일 회동에서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을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쿠웨이트 정부 관계자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6달러(5.2%) 상승한 37.7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또한 제약주와 에너지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16% 상승한 6161.63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81% 오른 4284.64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0.64% 상승한 9624.51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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