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 CJ오쇼핑 론칭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7 0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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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단독 수입 판매하는 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 '라즈베리 헤어 식초(린싱 비네거)'를 7일 밤 11시50분 CJ오쇼핑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추럴 헤어 케어 트렌드와 두피, 모발도 세심하게 관리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브로쉐 홈쇼핑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에서 먼저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올리브영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는 국내에 없던 워터 타입의 신개념 헤어 린스로 출시 1주일만에 초도 물량 완판, 2개월만에 올리브영 헤어 린스 판매 1위, 지난해는 올리브영 온라인숍 헤어케어 1위에까지 오르며 국내 '로우-푸(LOW-POO, 샴푸 사용량을 줄여 두피에 좋지 않은 유해성분 최소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7일 방송에서는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린싱 비네거) 8개와 에코라벨 샴푸 2개, 하이드라 베지탈 수분 마스크 1개, 증정품 두피 브러쉬와 에코 파우치로 구성된 기획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이브로쉐 마케팅 담당자는 "라즈베리 헤어 식초의 인기는 최근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부합하기 때문"이라며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이브로쉐가 진출한 88개국에서 사랑 받아 온 검증된 제품이니만큼 첫 방송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며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브로쉐 라즈베리 헤어 식초는 실리콘과 파라벤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고 프랑스산 레드 와인 발효 식초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적정한 산성 농도 및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를 헹구는 마지막 단계에서 두피에 흘러내리도록 뿌린 뒤, 두피와 모발에 스며들게 가볍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구면 된다.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 '라즈베리 헤어 식초(린싱 비네거)'2016.04.07.<사진=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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