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을 윤상현, 청년과의 소통공감 간담회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7 08: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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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시절 생각나…청년들과 같은 높이에서 사회 바라볼 것"
△ 윤상현, 제20대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인천 남을에 무소속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청년과의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윤 후보는 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천 남구 청년들과 소통공감 시간을 갖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 대학의 교육환경과 여학생의 자취에 따른 안전문제 등 다양한 주제들로 소통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을 마주하면서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났다"며 "축구와 불어를 미치도록 좋아했던 시절과 끊임없이 도전했던 열정적이던 때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한다"며 "청년들이 믿을 수 있는 사회,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사회,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같은 높이에서 사회를 바라보겠다"고 다짐했다.(인천=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윤상현 의원이 24일 오전 인천 남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3.2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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