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 9년 만에 4인승 '스마트포포'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6 2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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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션, 프라임 등 3가지 모델 출시…편의성과 안전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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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다임러그룹 산하 스마트코리아는 소형차 브랜드 스마트의 새로운 라인업인 '4인승 스마트포포'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포포는 2006년 단종된 1세대 모델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4인승 모델이다. 3세대 포투의 경제성을 유지한 채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브라부스 패키지, 소프트탑 폴딩 루프, 스포츠 패키지, LED&SENSOR 패키지, 세미 버킷 시트 등 시티카로서 개성을 강화하고 차선이탈 방지, 전방충돌 경고, 측풍 보조 등 최신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또 3기통 999CC H4D MHD(Micro Hybrid Drive) 엔진은 자동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표준연비 23.8㎞/ℓ(복합 연비, 도심 20.8㎞/ℓ, 고속 26.3㎞/ℓ)의 높은 연비 효율성을 실현시켰다. 최대토크 9.3㎏·m(2850rpm)에 최고출력은 71마력(6000rpm)이다.

국내에서는 패션(2990만원), 에디션(3140만원), 프라임(3190만원) 등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된다.스마트코리아의 '스마트포포'. <사진제공=스마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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