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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준 , 출마 기자회견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서을에 출마하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일 "새로운 개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 후보는 "20년 넘은 임대아파트가 많다"며 "SH와 협의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진 후보는 △조명 교체 △방법용 CCTV 및 화재안전시설 설치 △아파트 텃밭 등 공유경제공간 설치를 하겠다고 제시했다.
진 후보는 "임대아파트 주민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3.03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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