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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그랜드마스타_4000대_판매_k9_전달식-dsc_8911.jpg |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조계만 기아차 영업부장에게 '그랜드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으로 K9 차량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입사 후 누적판매 4000대를 돌파한 기아차 최고의 판매 장인에게 부여되는 영예로 이전까지 5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역대 6번째로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한 조 영업부장은 1987년 7월 판매를 시작해 28년 만에 4000대를 돌파했으며 월 평균 11대 이상의 차량을 지속적으로 판매해온 꾸준함을 보였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스타', 3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마스터', 4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그랜드마스터'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조계만 기아차 영업부장(우측)과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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