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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내한공연, 페스티벌, 2016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몰려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6일 전했다.
9일 오전 8시부터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는 이색 마라톤 '컬러 미 라드 서울'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넥센의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오후 7시부터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팝페라 그룹인 '인디보'의 내한공연이 계획돼 있다.
사업소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주변 일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잠실종합운동장에 오는 관람객 등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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