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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 |
(서울=포커스뉴스) 최근 이란제재가 해제되면서 삼성 등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란에서 삼성 가전제품들의 점유율은 꽤 높은 편이다.
이란 경제제재 해제 뒤 중국과 일본 등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삼성, LG 등 국내 가전회사 제품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그룹 사장단은 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협의회에 송웅엽 외교 특임대사를 초청해 '이란,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이란제재 해제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사업계획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2015.08.17 조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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