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첫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스위스퓨어는 '어반 블룸 아이 메이크업 키트' 2품목과 '쉬어 네일 폴리쉬' 4품목 등 총 2종 6품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위스퓨어 어반 블룸 아이 메이크업 키트는 어린 왕자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피지를 조절해주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 성분으로 밀착력과 지속력이 좋다. 꿀과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넣어 보습력도 높였다.
색상에 따라 블러셔인 '어반 블룸 로즈'와 쉐딩 및 브로우로 활용 가능한 '어반 블룸 보태니컬' 2품목으로 나뉜다.
스위스퓨어 쉬어 네일 폴리쉬는 파스텔톤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에델바이스와 수련꽃 추출물, 케라틴 성분 등이 손톱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색상에 따라 '멜로우 로즈', '브리즈 스카이', '블러쉬 핑크', '앤티크 누드' 등 4품목이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스위스퓨어 팀장은 "첫 색조 제품으로 스위스퓨어의 브랜드 정체성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색상 위주의 메이크업 용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출시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와 뷰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스위스퓨어는 '어반 블룸 아이 메이크업 키트' 2품목과 '쉬어 네일 폴리쉬' 4품목 등 총 2종 6품목을 출시했다.2016.04.06.<사진=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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