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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7일 앞두고 서울 강서갑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구상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후보 간 격전이 일어나고 있다.
한겨레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서갑 선거구 후보 지지율은 구상찬 후보, 금태섭 후보, 국민의당 김영근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구상찬 후보는 지지율 32.3%, 금태섭 후보는 29.0%, 김영근 후보는 10.5%를 기록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 구상찬 후보와 금태섭 후보는 더 접전이다.
구상찬 후보의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34.1%로 금태섭 후보(32.4%)를 1.7%p 앞섰다.
앞서 문화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강서갑의 후보지지도는 구상찬 후보(36.7%), 금태섭 후보(26.5%), 김영근 후보(8.9%) 순으로 나타났다.
3월28일 발표된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이었다.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결과에서는 구상찬 후보(28.5%)가 금태섭 후보(24.7%)에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한겨레 여론조사는 3~4일 서울 강서갑 선거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해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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