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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4월을 맞아 기아차 대표 경차 모닝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하는 '모닝 스프링 세일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은 △100만원 할인 △저금리 할부에 더해 70만원 추가 할인 △200여만원 상당의 최신형 무풍 에어컨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다.
저금리 할부의 경우 할부기간에 따라 36개월 이내 1.5%, 48개월 2.5%, 60개월 3.5%의 혜택에 7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1250만원의 모닝 가솔린 디럭스 모델을 정상금리(4.9%)로 구매할 경우와 비교하면 약 59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저금리 선택 시 적용되는 70만원 할인과 더해져 고객은 총 129만원 상당의 혜택을 보게 된다.
기아차는 또 4월 '모닝 캐쉬백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12, 24, 36개월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할부 종료 후 1년 이내에 기아 승용·RV차량 재구매시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기아자동차의 대표 경차 모닝.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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