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4월 한달간 칠레 와인 '맥스 리제르바' 5종 특별 할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5 1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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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챌린지' 프로모션 진행…2종 묶음 구매 시 30%↓
△ [보도자료]_아영fbc,_4월_한_달간_맥스_챌린지_특별_프로모션_실시.jpg

(서울=포커스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Errazuriz)의 대표 브랜드 '맥스 리제르바' 5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맥스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등 총 5종의 '맥스 리제르바' 제품 중 2종을 묶음으로 구매하면 기존가 대비 최대 3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스 리제르바'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과일맛이 입안에 오래 머무르며, 균형 잡힌 타닌과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맥스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는 '2012 핵 안보 정상회의' 오찬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 크게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맥스 리제르바'를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家)'로도 불리었을 뿐 아니라 최근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2016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의 대표 제품인 맥스 리제르바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풍미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지난해 '맥스 챌린지'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다.

이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외에도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까르메네르 등 다양한 품종의 제품들로 다양한 풍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칠레 와인 '맥스 리제르바' 5종. 왼쪽부터 피노 누아, 까르메네르, 까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시라.<사진제공=아영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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