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리뉴얼 된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 내놔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5 14:14:00
  • -
  • +
  • 인쇄
△ 티어실원스_제품사진.jpg

(서울=포커스뉴스) 삼일제약(회장 허강)이 1회 적용으로 빠르고 강력한 살균 및 치료효과를 보여주는 무좀(족부백선) 치료제 티어실원스(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를 리뉴얼 출시했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지긋지긋한 무좀(족부백선)을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체 특허 출원한 기술을 이용해 환부에 실리콘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의 활성 성분이 피부 깊숙이 지속적으로 침투, 무좀의 원인이 되는 진균(곰팡이)를 죽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제품의 유효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은 1980년에 처음 개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무좀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티어실원스는 유효성분인 테르비나핀염산염의 피부 투과량이 타사 대비 최대 5배의 차이를 보인다”며 “용량도 타사 제품에 비해 12.5%가 많아, 발크기나 모양에 관계없이 충분하게 도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2월 새롭게 리뉴얼한 티어실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끈적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사진출처=삼일제약>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