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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_-kakaotalk_20160405_084420250.jpg |
(인천=포커스뉴스) 4·13총선 인천 남을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가 괴한에 피습당했다.
5일 안 후보 선거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남구 학익감리교회에서 학익소방서방향으로 이동하던 안 후보를 괴한이 습격했다.
곤색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눌러 쓴 키 173㎝의 괴한은 안 후보의 뒤를 따라오던 중 갑자기 뒤에서 밀친 후 길 건너편 방향으로 도주했다.
밀쳐지면서 벽에 부딪혀 입술이 찢어지고 무릎 등에 타박상을 입은 안 후보는 인하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현재 안후보는 정신적인 충격과 타박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안귀옥 국민의당 후보. <사진제공=안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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