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민들과 인사하는 김종인 |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충남과 경기도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당 후보 지원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충남을 방문, 강훈식(아산을)·이위종(아산갑)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이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한태선(천안갑)·박완주(천안을)·양승조(천안병)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기도로 이동해 총선 행보를 이어간다.
김 대표는 오후 1시 30분 고인정(평탱갑)·김선기(평택을) 후보 합동유세 일정을 소화하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백원우(시흥갑) 후보를, 오후 5시에는 조정식(시흥을) 후보를 지원유세한다.4일 오후 경기도 수원 팔달문시장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수원지역 합동유세에 참석한 김종인 비대위 대표 겸 선대위원장이 시민들과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6.04.04 박동욱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