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식(寒食) '맑음'…수도권 미세먼지 '유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05 0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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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

"일교차 10도 안팎…건강관리 유의"
△ 연인과 다정하게

(서울=포커스뉴스) 한식(寒食)이자 식목일인 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로 4일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4일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 등이 되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대체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수도권의 경우 4일보다 미세먼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청주=포커스뉴스) 화창한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충북 청주시 무심천 일원에 벚꽃이 만개해 많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있다. 2016.04.02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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