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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4·13총선 서울 동작갑 여론조사결과 |
(서울=포커스뉴스) 4·13총선이 9일 남은 가운데 서울 동작갑에서는 이상휘 새누리당 후보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장환진 국민의당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갑은 전병헌 더민주 의원이 17대·18대·19대 총선에서 당선된 곳이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컷오프되면서 김병기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상휘 후보가 30.3%의 지지율로 가장 높은 가운데 그 뒤를 김병기 후보(25.5%), 장환진 후보(15.3%) 등이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33.6%로 더민주(27.4%)와 국민의당(17.3%)에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1~3일 동작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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