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60401_듀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_mou.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와 혼인 장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듀오와 대공협간 MOU는 올해로 연속 4년째다.
지난 1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권순백 듀오 부사장과 김재림 대공협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미혼남녀의 행복한 결혼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정을 기반으로 출산율 제고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MOU로 듀오는 대공협 소속 미혼 의사들에게 21년 간 축적한 데이터와 만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오의 매칭 시스템 'DMS'를 활용한 커플매니저의 1:1 맞춤 만남, 이색적인 테마 미팅파티도 이용이 가능하다. 듀오 회원을 소개하는 '멤버십 클럽 서비스'로 원하는 이성도 직접 찾을 수 있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보다 많은 싱글에게 좋은 결혼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곧 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라며 "이번 대공협과의 MOU에서 나아가 앞으로도 결혼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기관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순백 듀오정보 부사장(오른쪽)과 김재림 대공협 회장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듀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