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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선거_더민주 김종인 총선 |
(서울=포커스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더민주 후보들(비례·지역구 후보 전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더민주 사전투표준비위원회(위원장 장하나 의원)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 차원에서 사전투표 참여를 대대적으로 독려한다는 취지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김종인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후보자 전원은 사전투표일인 오는 8일 투표에 일제히 참여하면서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에 투표가 힘든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단위 국회의원 선거는 20대 총선이 처음이다. 이번 4·13 총선에서 사전투표는 오는 8~9일 양일간 진행된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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