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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_뉴_클림트_테이블램프(좌)와_뉴_클림트_플로어램프(우).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럭키페스티벌(Lucky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럭키페스티벌' 이벤트는 생활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다. 오는 4월말까지 전국 8개 한샘플래그샵과 5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할인 대상 품목은 패브릭과 키친웨어, 수납, 데코·조명, 소가구 등 생활용품 총 340여종이다.
흡습성(섬유가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좋아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데일리 심플 순면 목화스프레드와 피톤치드 피그먼트 패드 겸 이불은 58% 할인된 2만9000원과 2만4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신혼여행 필수품인 한샘 캐리어 프렌즈 기내용은 50% 할인된 8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캐리어 구매자는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는 여행용 라이트 파우치와 라이트 옷걸이 수납백 2종을 50% 할인 받으며, 소비자가 34만8000원인 '뉴 클림트 테이블램프+플로어램프' 세트를 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한샘은 또 식탁과 수납장, 조리대까지 일석삼조로 활용 가능한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 테이블형을 비롯 최고급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든 '클로이 냄비시리즈', '리네 식기시리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 한샘플래그샵에서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스카치가드 스프레이 패브릭용(소진 시 다른 상품으로 변경)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샘 생활용품사업부 김주선 이사는 "봄시즌 이사·혼수철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변의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샘 뉴 클림트 테이블램프(왼쪽)와 뉴 클림트 플로어램프.<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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