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마감 6월 12일, 시상식 7월 15일
(서울=포커스뉴스)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2016 헌법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 KBS, 동아일보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글짓기·포스터 부문, 전 국민 대상 노래·UCC·슬로건 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글짓기와 포스터의 경우 홈페이지(www.헌법사랑.com) 또는 우편(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건물 9층 헌법사랑 공모전 운영본부)으로 접수가능하다.
노래·UCC·슬로건 부문은 홈페이지로만 접수를 받는다.
접수마감은 오는 6월 12일까지다.
시상식은 제헌절(7월 17일)을 앞둔 오는 7월 15일 진행된다.
시상인원은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입선(초등부)·우수교사상 245명, 최다응모학교상 1개교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등 2700여만원 규모의 상금(장학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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