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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오_사진자료]_앵그리버드_더_무비_신동엽_더빙_참여_2.jpg |
(서울=포커스뉴스) 글로벌 모바일게임사 로비오엔터테인먼트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기대작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국내 더빙에 신동엽이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모바일 게임의 신화 '앵그리버드'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더 이상 날지 않는 새들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섬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피그가 방문하게 되고 '레드', '척', '밤'이 피그의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신동엽은 이번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통해 엉뚱하지만 말과 행동이 무척 빠른 척의 목소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삼총사 레드와 밤의 더빙을 맡은 최강 성우진과 함께 시너지를 더하는 것은 물론, 전매특허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신동엽표 척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비오코리아 관계자는 "3D 애니메이션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기존의 모바일에서 만났던 2D 캐릭터들의 풍부해진 감정 표현과 함께 세련되고 이국적인 버디 아일랜드 배경, 3D 빅 스크린의 묘비를 제대로 살린 슛팅 이펙트 등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며 "앵그리버드의 진화된 모습을 기대했던 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행복을 만족시켜줄 시즌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앵그리버드 더 무비 신동엽 더빙 참여 <사진제공=로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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